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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오늘(7일) 소집해제…본격 활동 준비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오늘(7일) 소집해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동완은 지난 2008년 11월 17일 충남 공주훈련소 32사단에 입소했으며 12월부터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

김동완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소집해제와 신고식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동완은 그동안 성실한 근무자세로 동료 공익 요원들의 모범이 됐으며 서대문구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최근 일어난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일 대한적십자사에 1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앞서 "그 동안 궂은 일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고, 2년 간의 시간이 앞으로 연예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집해제 소감을 밝혔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틀 뒤인 오는 9일 오후 8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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