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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자이언트', 가슴 속에 영원할 것"


최종회를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인공 이강모 역할로 열연한 이범수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5일 이범수는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겨 '자이언트' 촬영을 끝낸 소회를 밝혔다.

이범수는 "벌써 마지막회 촬영을 하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며 "처음으로 대본을 받은지 1년,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하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슴 속에 '자이언트'는 영원할 것이고, '이강모' 또한 추억의 한 페이지에 오래 간직될 것"이라고 밝힌 이범수는 "언제나 그러했듯 행복했던 시간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된 미래로 새롭게 펼쳐 일어나는 이범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범수는 작가, 감독, 배우, 스태프들에게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감사함을 표시하며 "또 다른 작품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웃으며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는 오늘(7일) 6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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