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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더블 타이틀곡 활동 '이례적 신인 행보'


남성그룹 달마시안이 14일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더블 타이틀이 합쳐진 색다른 티저를 공개했다.

달마시안은 8일 엠넷과 온라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약 30초 분량의 티저 2편을 공개했으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 활동을 결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달마시안 티저는 '그 남자는 반대'와 '러버캅'(LOVER COP) 등 타이틀 두 곡이 합쳐진 영상으로,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등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달마시안의 티저는 특히 해외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 음악이 소개되는 올케이팝(www.allkpop.com)에서는 달마시안 앨범 재킷 사진이 메인을 장식했으며, 티저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마시안은 9일 오후 9시 곰TV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제작과 녹음실 영상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점공개할 예정. 또 곰TV '메이킹 더 아티스트'를 통해 미니앨범 발매일인 14일 전까지 달마시안 컴백 D-DAY 영상을 하루에 한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달마시안은 오는 14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펼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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