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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日서 가수 변신 성공하나?


[이미영기자] 배우 박해진이 일본에서 성공적인 가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국에서 연기자로 작품 활동을 벌여온 박해진이 지난 2월 일본 음반사와 손을 잡고 출시한 첫 싱글 음반 '운명의 수레바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박해진이 직접 기획 및 대본 등에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담은 특별 한정판 싱글 앨범은 음반 첫 출시일에 오리콘 차트 27위에 올린 데 이어 오리콘인디즈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리콘인디즈는 순수창작앨범 등의 순위를 기록하는 차트로, 박해진의 가사 참여와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로서의 공로가 인정받은 셈이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일체의 방송 활동 없이 음반 발매를 한 박해진의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것으로, 박해진에게 오리콘차트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일본 활동 준비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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