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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3년만에 가요계 컴백…휘성·더네임 지원사격


[장진리기자] 정재욱과 휘성, 더네임이 의기투합했다.

더네임과 휘성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정재욱의 싱글 앨범 '몸부림'의 작곡과 작사를 담당하며 3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정재욱의 지원 사격을 맡았다.

세 사람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 터라 녹음 내내 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등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몸부림'은 자신이 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을 연인을 잊기 위해 하는 처절한 몸부림으로 표현한 휘성의 개성이 묻어나는 가사와 더네임만의 감성적인 멜로디, 정재욱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

특히 더네임이 작곡한 케이윌의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와 휘성이 작사한 양파의 '아파 아이야'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몸부림'이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정재욱의 '몸부림'은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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