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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조인성, 장원삼 상대로 연타석포 작렬!


[권기범기자] LG의 타선이 또 한 번 폭발했다. 백투백 홈런포로 삼성 선발 장원삼을 긴장시켰다.

LG는 6일 대구 삼성전서 0-3으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 4번 박용택이 중월 솔로포를 날린 데 이어 5번 조인성마저 잇달아 비슷한 코스로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순식간에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시즌 4호이자 통산 679번째 연속타자 홈런.

LG는 1회말 선발 김광삼이 2피안타 2볼넷을 내주면서 3실점,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돌아선 2회초 공격에서 박용택-조인성의 홈런포로 다소 처져 있던 덕아웃 분위기를 단숨에 되살릴 수 있었다.

조이뉴스24 대구=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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