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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울랄라세션, 잘한다 했더니…앨범 낸 실력자들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3'에 참가해 관심을 모은 울랄라세션이 앨범을 발표한 경험이 있는 중고 신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울랄라세션은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감칠맛 나는 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 멋진 하모니로 '허니(Honey)', '전사의 후예',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등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울랄라세션의 완벽한 팀워크에는 알고보니 숨은 비결이 있었던 것.

울랄라세션은 지난 2008년 '맨 오브 케이'라는 이름으로 싱글앨범 '폴링(Falling)'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했다. '남자 빅마마'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실력을 인정받은 가요계의 숨은 강호였다.

2010년까지 가수로 활동해왔던 이들은 울랄라세션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슈퍼스타K 3'에 참가했다. 낭중지추라는 말이 있듯이 역시 이들은 빛나는 실력으로 '슈퍼스타K 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과연 울랄라세션이 시청자들의 기대에 힘입어 슈퍼위크를 통과하고 생방송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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