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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SBS 주말 '내일이 오면' 주연 캐스팅


[장진리기자] 이규한이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규한은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주연 일봉 역에 캐스팅됐다. '내일이 오면'은 '행복합니다', '호텔리어' 등을 연출한 장용우 PD와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등을 집필한 김정수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기대작이다.

극 중에서 이규한은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소신으로 대책 없이 사는 막무가내 스타일의 일봉 역을 맡았다. 돈에만 관심있던 일봉이지만 순수한 사랑에 빠져 점점 성숙해지는 캐릭터를 그려나가게 된다.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도전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은 주말 안방극장 공략까지 나서며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10월 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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