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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은, '개그투나잇' 위해 일시귀국 '의리파'


[장진리기자] '웃찾사' 원년멤버 손명은이 '개그투나잇'을 위해 일시귀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개그투나잇' 이창태 CP는 "손명은이 의리를 지키기 위해 첫 녹화에 맞춰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손명은은 올해 초 결혼한 후 유학파인 남편을 따라 호주에서 내조에 전념해왔다. '웃찾사'에서 코봉이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손명은은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그투나잇' 첫 녹화에 특별히 참석했다.

손명은은 한국으로 일시귀국한 것은 물론, '개그투나잇' 첫 녹화에 특별출연하며 동료들을 응원했다.

'개그투나잇'은 풍자와 공감이 있는 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MC 박준형과 강성범을 비롯해 김재우, 황영진, 정현수, 이동엽, 정만호 등 SBS 공개코미디의 간판 개그맨들과 신인 개그맨들이 SBS 개그 부활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한편 '개그투나잇'은 오는 11월 5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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