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걸그룹' 스텔라, 팀 멤버 재정비…효은·민희 합류

[장진리기자] 에릭이 만든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스텔라가 팀을 재정비한다.

지난 8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멤버 이슬과 조아가 발라드 그룹 허니듀로 활동하게 되면서 2명의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새로운 멤버 효은과 민희는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효은은 93년생으로 학교 밴드부 보컬로 활동하는 등 뛰어난 노래 실력이 특징이며, 민희는 한양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무용학도로 댄스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효은과 민희는 "중간에 합류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스텔라로 함께 활동할 모습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로 2월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