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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亞 투어 전석 매진으로 '아시아 올킬 달성'


[장진리기자] 2PM이 아시아 투어를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의 일환인 '2PM 핸즈업 아시아 투어 콘서트(2PM Hands Up Asia Tour Concert)'는 방콕, 홍콩, 남경 공연까지 잇따라 매진되는 등 중화권 내 뜨거운 2PM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회 1만석 규모의 대만콘서트, 7천석 규모의 자카르타 공연, 8천석 싱가포르 공연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간 2PM은 9천석 이상의 방콕 공연과 9천석 홍콩 공연을 사전 매진시킨 데 이어 9천석의 중국 남경 공연마저 매진 임박에 들어가며 아시아 올킬에 나섰다.

CJ E&M 측은 "아시아 최고의 보이밴드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2PM의 첫 아시아 투어에 대한 노력과 다년간 해외 공연을 진행한 M-Live의 노하우가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라고 평가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아시아 및 국내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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