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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민정-문채원, 미녀스타의 산실…사명 바꾸고 재정비


[정명화기자] 배우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의 소속사 바른손엔터테인먼트(대표 김민숙)가 새롭게 사명을 MS team(엠에스팀)으로 변경했다.

엠에스팀은 사명 변경과 함께 서울 논현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재정비에 나섰다.

최고의 미녀스타들을 배출해온 엠에스팀은 "드라마, 영화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는만큼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엠에스팀(MS team)은 "미래지향적 매니지먼트 서비스(Management Service)를 펼치는 브레인팀이라는 의미와 대표 이름의 이니셜을 상징하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한다"는 것이 설명이다.

김민숙 대표는 "보다 강화된 스타 마케팅과 사업의 다각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폭을 넓히는 만큼 이에 걸맞는 이미지 변화를 줄 필요를 느껴 사명을 바꿨다"며 사명 변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엠에스팀은 다양한 스타 컨텐츠 개발과 이를 연계한 스타마케팅 사업, IMX 제휴를 통한 배우들의 해외 활동 지원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공동제작 및 투자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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