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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허각-존박, 이승철 위해 뭉쳤다…'승승장구' 출연


KBS 2TV '승승장구' 이승철 편 몰래온 손님…어떤 말할까

[김양수기자] 가수 이승철을 위해 Mnet '슈퍼스타K' 멤버들이 뭉쳤다. 울랄라세션, 허각과 존박 등 '슈스케' 출신 스타들이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승철을 위해 '몰래온 손님'으로 찾아온 것.

3일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는 이승철 편으로 마련됐다. 지난 2009년 첫방송된 '슈퍼스타K'부터 오는 8월 첫방송되는 '슈퍼스타K4'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온 이승철은 이날 오디션 홍수 속에서 음악으로 인정받고 오랫동안 가수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 등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이승철의 손을 거쳐 스타가 된, 그리고 현재 가요계에서 맹활약중인 '슈스케' 출신 가수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3' 출신의 그룹 울랄라세션과 '슈스케2'의 허각과 존박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것.

하지만 이날 울랄라세션의 리더이자 투병중인 임윤택은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스케' 심사위원과 도전자의 관계를 벗어나, 함께 음악활동을 하는 가요계 선후배로 다시 만난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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