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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젝스 승엽, 알고보니 '사랑과 야망' 속 훈이? '훈훈'


[장진리기자] '제 2의 SS501' 에이젝스의 멤버 승엽이 아역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에이젝스의 승엽은 지난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역배우 시절 활동 사진들을 공개했다.

승엽은 지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이훈과 추상미 커플의 큰아들은 훈이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승엽은 10대 초반의 훈이 역할을 맡아 약 4개월 동안 드라마에 등장했다. '사랑과 야망' 외에도 다수의 드라마, 시트콤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등으로 무대에도 올랐으며 교복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승엽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음악을 좋아하게 됐고, 가수에도 도전하게 됐다"며 "연기와 음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젝스는 5월 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MBC 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DSP 보이즈'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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