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에이젝스, 日서 대대적 보도 "카라 남동생 그룹"


[이미영기자] 신인그룹 에이젝스가 '카라의 남동생'으로 불리며 일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DSP미디어의 신예 에이젝스는 지난 5월 소속사 선배인 카라의 사이타마 일본 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3만 2천여 관객 앞에서 데뷔 전 대형 데뷔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산케이 스포츠를 비롯해 닛칸스포츠, 스포츠닛폰, 교도통신 등 일본의 유명 신문사와 통신사, 온라인 매체들이 에이젝스의 등장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카라의 남동생 그룹인 에이젝스가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다'라고 보도하며 오는 8월 에이젝스의 일본 진출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미 일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카라에 이어 일본진출을 확정한 DSP미디어 소속의 보이그룹이기 때문에 이번 보도로 에이젝스가 선배인 카라의 명성을 이어갈 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에이젝스는 "일본 공연에서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 더욱 노력해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젝스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축제인 '에이네이션(A-nation)'에 참가하는 등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이젝스, 日서 대대적 보도 "카라 남동생 그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