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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대박 징조? 아찔 조명 사고에 '화들짝'


[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아찔한 조명 사고를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지난 5월 경기도 남양주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단체 군무신의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조명 기구 3대가 연이어 터지고, 조명이 멤버들 머리 위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져 자칫 멤버가 부상을 입을만한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다행히 조명이 멤버들을 비껴 떨어지며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은 놀랄 가슴을 쓸어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다음날 배우 손은서와 멤버 건우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조명이 연속해서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며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래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아무도 다친 분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가수들이 흔히들 음반 녹음 도중 귀신의 소리를 듣거나, 촬영 현장에서 조명 사고가 나면 대박이 난다고 한다. 주변에서 이 얘기를 듣고 '대박이 나려고 액땜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줘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마이네임이 제대로 대박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이네임 더 퍼스트 싱글(MYNAME THE 1ST SINGLE)'이 빅뱅, 원더걸스 등 대형가수들의 컴백에도 한터차트 음반판매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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