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의 '프로필탐구생활' 형곤·재형·효준편 (인터뷰②)

에이젝스의 일곱 멤버 프로필 이모저모 뜯어보기


[장진리기자] 가요계의 영웅이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출사표를 던진 에이젝스. 에이젝스라는 이름으로 뭉친 일곱 멤버들의 깨알 같은 매력을 프로필을 통해 탐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대 위에서는 강한 남성미로 팬들을 사로잡지만, 알고보면 카리스마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에이젝스의 매력에 다같이 빠져보자.

군필돌인 리더, 나를 따르라! 김형곤

1988년 12월3일생. 181cm, 64kg. B형.

2AM 창민을 이을 '군필돌'로 아이돌임에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마친 남자 중의 남자. 옥택연을 닮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허당끼도 있는 리더로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와 남성미, 무대 밖에서는 익살스러움을 맡고 있다.

인터뷰에서 "에이젝스는 콜라같은 그룹이 될 것"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영화 '300' 같은 남성적인 이미지로 승부하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음료인 콜라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동생들의 웃음과 야유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

약 2년 간의 군생활로 정리정돈 습관이 몸에 뱄다. 다만 관물대 정리하던 실력으로 보이는 곳만 철저히 정리한다는 것은 형곤의 비밀. 연습 후 안 씻고 잔 적이 단 1번 있을 정도로 청결도 중요시한다.

롤모델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무대 위 카리스마를 닮고 싶다고. 명품 식스팩 소유자인 형곤은 수많은 스타들이 초콜릿 식스팩을 자랑한 '멘즈헬스' 표지 모델을 노리고 있으며, '1박 2일', '런닝맨' 등 몸을 쓰는 예능프로그램이라면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만능 운동돌.

독특한 장기는 오렌지 껍질을 잘 깐다는 것. 스타크래프트, 위닝일레븐 등 게임 종류라면 빠지지 않고, 퀴즈도 잘 푼다. 못하는 게 없다는게 자랑이지만 공포영화를 못 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내 매력에 빠질 준비됐나? 왕자님 서재형

1990년 4월2일생. 180cm, 61kg. B형.

SS501 김현중을 쏙 빼닮은 외모로 소녀팬들을 매료시킨 왕자님. 김현중 역시 재형의 외모를 인정했을 정도. 데뷔 앨범 녹음 당시 에이젝스 멤버들을 격려차 방문한 김현중은 재형을 보고서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차가운 얼음 왕자 같은 외모의 재형은 에이젝스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인정한 에이젝스의 비주얼 담당. 멤버들의 극찬에 재형은 "이렇게 모두가 얘기해 주신다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고 자신이 에이젝스 비주얼 담당임을 순순히 인정했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허술한 구석도 있다. 특히 내기에서는 항상 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밥을 먹은 후 복불복 게임으로 정리할 사람을 정하는데 대부분 재형이 질 때가 많다고. 승부욕이 강해서 내기는 좋아하지만 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슬픈 운명의 소유자. 최근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햄버거 내기에서 져 사비로 30만원을 털어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까지 햄버거를 산 씁쓸한 추억이 있다.

연기와 CF에 관심이 많다.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은 아침 저녁 세안 후 철저한 피부 관리. 화장품, 특히 토너, 로션 등 기초제품에 관심이 많다는 재형은 기자에게 현재 쓰고 있는 모 브랜드의 크림을 강력 추천할 정도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또한 운전에도 능숙해 가끔 매니저가 피곤할 때 대신 차를 운전해 줄 정도.

에이젝스의 똘똘이, 문효준

1991년 4월29일생. 180cm, 62kg. AB형.

밝은 웃음이 매력적인 효준은 웃을 때 없어지는 반달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 성실함은 회사는 물론 에이젝스 멤버들 모두가 인정하는 효준의 장점.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할 때 연습실에서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고 가장 먼저 출근해 연습실 열쇠 관리를 맡을 정도였다고.

회사에서도 인정하는 연습벌레로 지독한 연습으로 자다가도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고. 꾸준한 운동으로 에이젝스에서 형곤과 함께 '근육'을 맡고 있다. 연습시간이 늘어서 자는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상황에서도 운동은 빼놓지 않고, 식단도 혼자 지킬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말을 잘 못한다는 것이 효준이 꼽는 본인의 단점. 리액션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는 효준은 예능에서도 말을 잘하는 멤버와 함께 '원 플러스 원(1+1)'으로 출연해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늘 웃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오래달리기를 잘 한다. 특기는 안 잔 척 하기. 자고 있을 때 이름을 부르면 바로 일어난다. 뮤지컬 출연이 목표다.

(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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