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지난 24일 제대한 가수 박효신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박효신은 제대 후 첫 무대로 감성 페스티벌 '2012 시월에'를 선택했다. 박효신은 오는 14일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명품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그의 이번 무대는 지난 2010년 12월 'The Last Concert GIFT4064' 이후 1년 10개월 만의 무대라 팬들의 기대와 기다림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다.
'2012 시월에'를 기획한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시월에'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박효신의 참여는 올해 페스티벌로 변화하는 첫 걸음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효신의 참여로 '2012 시월에'는 총 11팀의 아티스트를 확정지었다. 13일에는 헤드라이너 브라운아이드소울을 시작으로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 포맨, 서인국, 백지영, 아이투아이가 참여하며 14일에는 헤드라이너 박효신 외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주니엘이 참여한다. 또한 앞으로 추가 라인업도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2012 시월에'는 오는 10월13일부터 14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추가 라인업은 오는 27일 경 발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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