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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前 소속사 대리인 유감표시에 일부 소 취하


[장진리기자] 이미숙이 전 소속사 대리인의 유감 표시를 받아들여 일부 소를 취하했다.

이미숙 측은 16일 "전 소속사 측 소송대리인의 유감 표시를 받아들여 일부 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미숙 측은 "소송 진행과정에서 전 소속사측의 대리인인 법무법인이 소속 변호사가 이미숙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숙에 대한 인터뷰에 응하고 인터뷰에 명확하지 않게 관여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미숙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며 "이미숙이 이를 받아들여 해당 법무법인에 대한 민사상 소를 취하하기로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소속사와 대표이사, 기자 두 명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며 "전 소속사가 이미숙을 상대로 제기한 20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는 인지를 납부하지 않아 소장이 각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숙은 JTBC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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