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야구 경기서 애국가 부른다

[장진리기자] 홍대광이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최근 데뷔 앨범 '멀어진다'를 발매한 '슈퍼스타K 4' 출신 홍대광은 오는 5일 2013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대 LG트윈스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홍대광은 인기와 가창력 모두 갖춰야만 설 수 있는 야구 경기의 애국가 제창을 맡게 돼 눈길을 끈다.

"평소 야구를 좋아했다"는 홍대광은 "잠실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함성에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해 제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이 날 시구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주-김민국 부자가 나선다. 특히 김성주는 '슈퍼스타K 4'에서 MC로 홍대광과 함께 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돋보인다.

한편 홍대광은 '멀어진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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