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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라디오스타' 출연…컴백 첫 예능 '기대 만발'


[이미영기자] '짐승돌' 2P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짐승돌 2PM 컴백' 특집으로 꾸며지며,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최근 2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 2PM이 컴백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라디오스타'가 처음.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2PM이 어떤 얘기를 쏟아낼지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2PM은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컴백 소감은 물론, 멤버들의 폭로전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2PM 멤버 준호가 '월드스타' 이병헌에게 안긴 굴욕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PM 준호가 시상식장에서 이병헌을 만났던 이야기를 하던 중 찬성이 그에 관한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찬성은 "이병헌이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준호가 그냥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준호는 본의 아니게 이병헌에게 굴욕을 안긴 것.

한편 2PM은 더블 타이틀 곡 '하.니.뿐.'과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발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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