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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불의여신 정이' 첫 촬영…우아한 매력


'구가의서' 후속 7월1일 첫방송

[이미영기자] 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문근영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처음 정이가 되던 날!"이라는 제목과 함께 문근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문근영은 사기장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지난 10일 '구가의서'가 끝난 직후 예고편이 첫 공개 되면서 많은 기대감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화려한 영상 및 국내 최초 도자기를 다룬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5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하는 문근영에 대한 기대감 등을 드러냈다.

지난달 티저 예고편 촬영을 위해 용인 드라미아 세트장을 처음 방문한 배우 문근영 역시 현장에서 그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활짝 웃는 미소로 세트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처음 만난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나누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불의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구가의 서'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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