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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소년에서 남자로…티저 공개 '컴백 초읽기'


'베이비 아임 쏘리'로 7월 컴백…"국내 활동 올인"

[장진리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이 티저 사진 공개로 컴백을 선언했다.

오는 7월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마이네임은 파격 티저 사진 공개로 7월 가요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네임은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화려한 의상으로 중무장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이네임은 오는 7월 4일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를 비롯한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추성훈과 유오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마이네임이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미니앨범으로 한국에 컴백, 국내 활동에 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7월 1일 추성훈, 유오성, 김동현 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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