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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부동의 수목극 1위…시청률 적수가 없다


24.5% 시청률 고공 행진…30% 돌파 시간문제?

[장진리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4.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4.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정상 독주를 이어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네가 싫다"며 거짓말로 천송이의 고백을 거절하고, 천송이는 충격에 완전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에필로그에서는 낭만적인 눈 속 키스신이 공개되며 도민준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됐다. "내 눈 앞에서 없어져 줬으면 좋겠어"라는 도민준의 말에 천송이는 눈물을 흘리며 "그런데 나는 왜 네가 거짓말 하는 것 같지?"라고 돌아섰고, 천송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도민준은 시간을 멈추고 천송이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입을 맞추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9.6%, MBC '미스코리아'는 7.1%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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