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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성대수술 받았다 "현재 퇴원해 휴식 중"


SM "지난 3일 수술받았다…일상생활에 문제 없다"

[장진리기자] 샤이니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샤이니 온유는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 인 브라질' 참여 차 브라질로 출국하던 샤이니는 온유 없이 4명만 출국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온유는 성대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이후 정밀 진단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지난 3일 성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는 설명이다.

SM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통원치료를 받으며 회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샤이니는 세계 각국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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