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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장나라, 대본 연습도 다정 '껌딱지 케미'


'달팽이 커플'의 특급 케미, 비결 있었네

[장진리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가 대본 연습에서도 '컴딱지 케미'를 과시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달팽이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장혁·장나라는 촬영장 곳곳에서 함께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혁과 장나라는 손에서 대본을 놓치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이다.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낸 유산 장면을 촬영하기 전 장혁과 장나라는 촬영 현장 곳곳에서 진지한 대본 연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 두 사람의 '특급 케미'의 비결을 느끼게 했다.

대본 연습에서도 장혁·장나라의 '껌딱지 케미'는 빛난다. 심야 시간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조명 아래 서서 함께 대본을 확인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짐작케 했다.

제작진 측은 "장혁과 장나라가 연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촬영장에서는 이미 흔한 광경"이라며 "카메라가 꺼진 찰나의 순간과 단비 같은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치 않고 연습에 집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촬영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한 번 보면 놓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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