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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소녀 벗고 숙녀 됐다…도발적 봄 화보 공개


하이컷 입생로랑 뷰티 화보로 근황 알려

[권혜림기자]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설리가 성숙한 분위기로 봄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발간된 하이컷 화보에서 설리는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발랄하고 상큼한 색을 활용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선명한 색감의 5가지 립 컬러로, 순수한 소녀에서 도발적인 숙녀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핑크색 장미꽃을 물들인 듯한 눈매와 입술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말갛고 깨끗한 피부에 붉은 입술을 더해 묘한 신비로움을, 자줏빛 입술과 반짝이는 골드빛 눈매로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속 설리는 어리고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번 화보는 하이컷 148호에 실렸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4년 영화 '패션왕' 홍보를 위해 공식석상에 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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