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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팬미팅 5분 만에 9천석 전석 매진 '인기 입증'


오는 5월 30, 31일 고대 화정체육관서 생일 기념 팬미팅 개최

[장진리기자] 박유천이 단독 팬미팅을 5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에피2(Housewarming party : Epi 2)'의 티켓 예매가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티켓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고,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유천 팬미팅,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등이 올랐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박유천의 팬미팅은 4천500석 씩 총 9천석 전석이 5분만에 매진됐다.

박유천 측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인기에 힙입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반응이 더없이 뜨겁다. 지난해 열렸던 생일 기념 팬미팅에 이어 올해까지 여전히 대단한 박유천의 국내외 특급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동생의 충격적인 죽음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무감각한 형사 최무각 역을 맡았다. 박유천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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