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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30대 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 넓어져"

[정명화기자] 배우 한예슬이 30대가 되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패션지 얼루어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30대가 된 이후의 변화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총 5가지 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밝고 자연스러운 봄 피부 연출을 위해 얇은 파운데이션 외에 피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공 하나 없이 완벽하게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한예슬은 평소 피부톤과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주는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말했다. 진하고 센 아이 메이크업에 입술은 되도록 가벼운 컬러를 바르는 것이 한예슬의 메이크업 노하우다. 가끔 깨끗한 피부에 입술에만 팝한 립 컬러를 발라 기분 전환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가녀린 몸매 유지의 노하우로는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하는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한예슬은 "30대가 되면서 점점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마음도 한결 편해진 것 같다"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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