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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성탄 연휴 특수에 활짝 웃었다…420만 돌파


연휴 3일동안 172만 동원

[정명화기자]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크리스마스 연휴 반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176만4천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22만705명을 돌파했다. 크리스마스 연휴가 이어진 3일 동안 1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연말 극장 최강 흥행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다. 황정민, 정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댄싱퀸'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같은 기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93만6천3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50만192명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개봉 신작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2'가 60만223명(누적 66만1천831명)으로 3위를, '대호'가 39만2천326명(누적 141만5천443명)으로 4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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