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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마동석 '굿바이 싱글', 6월 개봉 확정


의외의 조합, 김혜수의 코믹 변신에 기대 쏠려

[권혜림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12일 쇼박스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람)의 개봉 시기를 오는 6월로 고지했다. 이날 '굿바이 싱글' 측은 처음으로 코믹 스틸을 공개했다.

'굿바이 싱글'은 톱 여배우 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김혜수와 마동석이라는 의외의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다시 한번 변함 없는 인기를 입증한 김혜수의 코믹 변신은 특히 화제다.

공개된 스틸은 김혜수와 마동석의 매력 넘치는 모습과 소속사 식구들의 깨알 모습을 담았다. 첫 번째 스틸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주연의 모습이다.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채 소파 위 편안한 자세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주연은 필러 주사 탓에 퉁퉁 부은 입술을 내밀고 있다.

주연의 친구이자 해외파 스타일리스트 알렉스 평구(마동석 분)이 별명 '마요미'와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에도 시선이 간다. 주연의 최측근인 평구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담긴 스틸은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물개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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