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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없다' 김주혁 "삼단콤보 따귀 신, 음찔움찔 트라우마 생겨"


손예진 "따귀 때리고 나서 한참 손바닥이 아팠다"

[김양수기자] 배우 김주혁이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에게 삼단 콤보 따귀를 맞는 장면을 회상했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은 없다'(감독 이경미, 제작 영화사 거미, 필름트레인) 제작보고회에서 김주혁은 "손예진에게 연달아 뺨을 세대 맞았다. 그런 건 처음이었다"라며 "아직도 목이 아프고 아직도 담이 온다. 사람들 손만 올려도 움찔움찔하게 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그 장면이 정말 중요했다. 감정적인 신 중에도 힘든 신이었다. 내가 한대 먼저 맞고. 이후 세 대를 연달아 때려야 했다"며 "때리고 나서 한참 손바닥이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신예 정치인 부부의 딸이 실종되면서 충격적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6월23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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