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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슈퍼주니어, 日 '한국인 입국제한'에 3월 사이타마 공연 취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주니어가 일본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에 3월 사이타마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슈퍼주니어는 당초 3월 25일~26일 사이타마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8: 인피니트 타임'(SUPER SHOW 8 : INFINITE TIME)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사진=레이블SJ]

코로나19 확산 속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던 슈퍼주니어 측은 일본 정부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가 나오면서 이날 공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중 공연 취소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한층 강화했다. 당장 오는 9일부터 한국이나 중국 입국자를 지정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하도록 하고, 일본 내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또 한국과 중국인에게 발급한 기존 비자 효력을 정지하고 신규 비자도 제한적으로 발급하기로 했다. 이는 사실상 일본 입국금지로, 6일 외교부의 유감 표명이 이어졌다.

일본은 K팝의 가장 큰 시장으로,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공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강도 높은 한국인 입국 제한 지침으로 K팝 스타들의 공연 줄취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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