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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최강희, 30년만 첫 연극 "문근영·진서연 추천에 용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연기 데뷔 30년 만에 '클로저'로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최강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는 "'클로저'라는 영화를 좋아했다. 내 취향저격 영화였다"라면서 "연기 복귀를 할 즈음 내가 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 않았다. 당시 연극 3작품이 들어왔는데 연극 경험이 없어서 (주저했다)"고 했다.

최강희가 결정적으로 참여하게 된 데는 동료배우들의 추천이 컸다. 그는 "옛날부터 연극을 해온 문근영, 나와 헬스를 함께 다니는 진서연이 '클로저'가 좋았다고, 꼭 도전해보면 좋겠다고 해서 용기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클로저'는 1990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네 명의 남녀가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오만석 배수빈 홍우진(래리 역), 홍종현 강영석 이도윤(댄 역), 최강희 리사 장희진(안나 역), 전성민 소주연 이나은(앨리스 역)이 출연한다.

최강희는 리사 장희진과 함께 두번의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성적이고 스마트한 상류층 사진작가 안나 역을 연기한다.

9월15일부터 12월6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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