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석훈 "SG워너비와 다른 점? 무대 공포증"


오늘(15일) 정오 미니앨범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석훈이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석훈은 15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스타라디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유 앤 유어스(you&yours)'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그는 SG워너비로 활동할 때와 다른 점에 대해 "혼자 노래를 부를 때 조금 많이 떨린다. 아직도 무대 공포증이 심하다"고 고백했다.

또 "앨범 활동을 하고 곡을 만드는 것에 있어 SG워너비와 다른 점은 없다. 늘 최선을 다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석훈은 이날 정오 새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쉬(She)'는 작곡가 로코베리와 이석훈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너에 대한 나의 일관성을 담아 그녀에게 전하는 깊이 있는 고백이 담겼다.

솔로 컴백은 4년 5개월 만이다. 이석훈은 "부담은 아예 없었다고는 말씀드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자신이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작년에 나와야했는데 그 때는 준비가 안됐다고 판단했다. 조금 더 자신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앨범을 내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석훈 "SG워너비와 다른 점? 무대 공포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