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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미션"…베일 벗은 '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6'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액션을 담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6'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1차 예고편은 "네가 우려하던 끝이 오고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첩보요원 에단 헌트가 맞이할 최악의 위기를 예고한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에단 헌트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맞게 되는 더는 불가능할 미션을 예감케 하는 대사와 상황들로 위기감을 고조한다.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다시 한 번 불가능을 뛰어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6' 차 예고편은 시리즈를 이끌어온 배우들의 어김없는 컴백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6'는 전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펼칠 전매특허 액션은 물론 DC 코믹스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 온 배우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액션의 지평을 넓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카리스마를 장착한 여성 요원의 탄생을 알린 일사 역 레베카 퍼거슨까지 컴백해 강력한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올 여름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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