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미교가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9일 "미교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빗소리'(Rain Sound)를 발표한다. 미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미교의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이 잘 어우러졌다.
지난 1월 싱글 '유 앤 아이(YOU & I)'로 데뷔한 미교는 '잊어도 그것이'로 활동했다. 각종 행사는 물론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별이 떠났다' 등의 OST로도 대중을 만났다.
여기에 꾸준히 버스킹을 개최하면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왔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교는 순차적으로 앨범 콘셉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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