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미교가 아련한 감성의 신곡을 예고했다.
21일 미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빗소리'(Rain Soun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슬픈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빗소리는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상 말미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교의 모습과 아련한 보컬이 '빗소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빗소리'는 비 오는 날의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한 곡이다. 빗소리가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 소리는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할 예정이다.
미교의 '빗소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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