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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미쓰백', 70만 돌파…손익분기점 돌파


관객들 지지로 꾸준한 열기 이어져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미쓰백'이 누적 관객수 70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제작 ㈜영화사 배)의 누적 관객수는 개봉 23일째 70만 명을 넘어섰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 백상아(한지민 분)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 분)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 10월11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4주차 주말을 맞아 '창궐' '암수살인'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 역주행을 이뤄낸 것은 물론,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단체관람 문의 역시 이어지고 있다. SNS 상에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미쓰백'의 팬덤 '쓰백러'들을 위한 릴레이 GV까지 예정돼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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