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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김선아X정경호, 오늘(19일) 목소리 특별출연


제작진 "어떤 캐릭터로 변실할지 추측하는 재미↑"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선아, 정경호, 에릭이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9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진은 김선아, 정경호, 에릭의 목소리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선아, 정경호, 에릭은 '계룡선녀전' 5회에서 예측불가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김선아는 발랄한 매력을 방출하며 윤현민과 케미스트리를 펼친다고. 정경호는 예측불가의 주요 캐릭터로 변신할 계획이다. 에릭 또한 의외의 역할로 등장해 코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선아, 정경호, 에릭이 드라마에 참여해줘 매우 기쁘다. 세 사람의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들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게 될지 추측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계룡선녀전' 5회는 이날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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