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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X한은정 '마지막 숙제', 첫 삽…日실화 영화화


대본 리딩 마치고 제작 착수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마지막 숙제'가 첫 삽을 떴다.

제작사 DSB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배우 손호준, 허성태 주연의 영화 '마지막 숙제'가 첫 대본 리딩을 마치고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손호준, 한은정, 소진(걸스데이) 등 주연배우와 아역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마지막 숙제'의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마지막 숙제'는 일본 토시아키 오세이 교장의 실화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영화화한 작품이다. 교사와 제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과 참된 교육의 의미를 찾는 작품으로, 영화 '한반도' 조연출 출신 김희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또 영화 '덕혜옹주', '톱스타', '나는 왕이로소이다', '님은 먼 곳에', '궁녀', '날아라 허동구', '라디오 스타', '왕의 남자' 등의 각색 및 각본을 담당한 최석환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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