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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뉴딘콘텐츠 게임 라이선스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PT 진행 경쟁 입찰 최고점…계약 체결 후 10개 구단 CI 활용 권리 얻어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업체 입찰에서 뉴딘콘텐츠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입찰은 정운찬 KBO 총재가 추진하는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위한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경쟁 입찰로 진행됐다.

KBO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KBO 회의실에서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수행역량 ▲신뢰도 ▲결과구체성 ▲관리 등 기준으로 책정된 기술 평가와 입찰 시 견적 가격 평가를 합산한 최종 점수를 토대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뉴딘콘텐츠가 선정됐다.

뉴딘콘텐츠는 앞으로 KBO와 우선 협상 후 계약이 체결되면 KBO를 비롯해 KBO리그 10개 구단 CI를 야구게임(온라인, 모바일, 콘솔게임, 야구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는다.

또한 해당 CI 권리를 제3자에게 재판매하는 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 역할도 맡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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