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차인하, 유쾌한 청춘 변신…힐링 책임질 훈남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신예 차인하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활약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에 출연하는 배우 차인하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인하는 청량함이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은한 미소로 아이컨텍을 하고 있는 컷에서는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가 하면, 측면의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카리스마도 풍겨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힐링 로맨스다. 차인하는 극 중 힐링은 물론 안구 정화까지 책임질 청결 어벤저스 '청소의 요정' 멤버 황재민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차인하는 꿈이 있어 당당하고, 꿈이 있어 유쾌한 청춘임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 황재민으로 분한다. 학자 집안의 돌연변이 같은 아들로, 배우라는 꿈을 가슴 속에 품은 채 장선결의 회사 '청소의 요정'의 직원으로 일한다. 그가 그려내는 청춘들의 꿈과 성장통의 단면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인하는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등을 통해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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