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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스트레이키즈·아이즈원, '2018 MAMA'의 신인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키즈와 아이즈원이 '2018 MAMA'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베스트 남자 신인상', '베스트 여자 신인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그 결과 각각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이 수상했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은 외국인 멤버들이 많아서 해외에서 부모님들이 보고계신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할 분들도 많다. 큐브 식구 분들 감사하고 스태프 여러분들, 팬 분들 그리고 멤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마마라는 큰 무대에 서보고 싶었는데 이 무대에서 신인상을 받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JYP 식구들 감사하다. 항상 옆에 있어주는 스태프 분들, 가족들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팬들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과 무대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관심 가져주시는 한 분 한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 또래 친구들 고민 방황 많이 하실텐데 우리 음악 들으면서 힘을 내시고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활동해 나가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다. 겸손하게 성장해 나가는 팀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아이즈원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밤낮 없이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많은 사랑 보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여기에 있을 수 있다. 뜻 깊고 소중한 상인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 되겠다"고 말했다.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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