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1일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황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가 지난 9월 아티스트컴퍼니를 떠난 후 독자적으로 세운 회사. 하정우는 동생이자 황보라의 연인인 차현우와 함께 소속사를 꾸렸다.
한편 황보라는 올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차진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두발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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