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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결혼 연일 화제…박용만 회장의 재치만점 축사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이 연일 화제다.

지난 10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웨딩 화보를 게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용만 회장이 부부가 된 아들과 며느리를 향해 전하는 축복의 말이 담겼다. 박 회장은 "민머리가 대세"라며 "지난 번에 서원을 데리고 어디를 가다가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데 그렇게 머리를 밀고 그러냐고 하니 서원이가 '머리는 안 물려주셨습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박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13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야구 구단주와 행사 진행자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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