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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흥행 1위 탈환…'보헤미안 랩소디' 900만 돌파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아쿠아맨'이 흥행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아쿠아맨'은 32만2천88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85만7천569명이다. 'PMC: 더 벙커'에 1위 자리를 내줬던 '아쿠아맨'은 4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2위로 내려온 'PMC: 더 벙커'는 '아쿠아맨'과 치열한 흥행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25만1천48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77만7천718명이다.

'범블비'가 3위에 랭크됐다. 일일 관객 14만7천44명, 누적 관객 90만7천413명을 동원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장기 흥행작 '보헤미안 랩소디'는 연말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9만5천694명의 일일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900만9천971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약 2개월 만에 9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스윙키즈'는 일일 관객 6만8천944명, 누적 관객 112만5천660명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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