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16일 졸업생에 'LG V40 ThinQ' 쏜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가 오는 16일 오후 3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졸업생만 참여할 수 있는 LG V40 ThinQ배 미니 농구대회가 열린다. 주어진 시간 안에 미니 농구 골대에 더 많이 득점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초·중·고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V40 ThinQ 스마트폰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2층 메인출입구에서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도 졸업 Zone'을 운영한다.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무료로 대여해 농구장에서 졸업사진을 찍는 이색 경험을 유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포터블스피커 ▲포켓포토스냅 ▲에몬스가구 블리스 침실세트 ▲델몬트 바나나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이노티안경 상품권 ▲가월돈까스식사권 ▲스테어신발 ▲진해제과 벚꽃빵 ▲제나벨 마스크팩 ▲노니마니 ▲꽐라만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매처 등을 통해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LG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FIBA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경기 휴식기를 가진 후 오는 3월 2일부터 안양 KGC와 6라운드 첫 홈경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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