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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아카데미]'보헤미안 랩소디', 음향편집상·음향효과상 수상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음향편집상과 음향효과상을 거머쥐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30년 만에 사회자 없이 진행됐다.

먼저 시상이 진행된 음향편집상의 후보로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퍼스트맨' '콰이어트 플레이스' '로마'가 이름을 올려 트로피를 두고 대결했다.

[사진=공식 포스터]
[사진=공식 포스터]

상을 거머쥔 '보헤미안 랩소디'의 존 워허스트와 니나 하트스톤은 "모든 퀸의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음향효과상은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퍼스트맨' '로마' '스타 이즈 본'이 경합을 펼쳤고, 수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에게 또 다시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보헤미안 랩소디'의 폴 마시, 팀 카바진, 존 카살리은 퀸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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