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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최은경·안선영, 대만 온천마을 소개…역대급 힐링여행코스


6일 밤 9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방송인 최은경과 안선영이 아름다운 강물이 흐르는 대만의 온천마을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이 각각 베트남 다낭과 대만 타이베이의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대만 타이베이로 떠난 최은경과 안선영의 대만 A/S 여행 '타이완전대만족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은경과 안선영이 힐링여행코스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여행 설계를 맡은 안선영은 타이베이 근교의 온천마을인 '우라이 마을'로 최은경을 안내했다. 우라이는 대만의 원주민인 타이야족이 살던 지역으로 수질이 좋아 '미인탕'으로 불리는 곳. 최은경과 안선영은 민트빛 강물이 반짝이는 이국적인 풍경 앞에서 "물 색깔이 야단났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은경과 안선영은 온천 체험에 나선다. 안선영은 "여기가 우라이 지역의 키 포인트다. 예뻐지면서 인생샷을 만장은 뽑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입욕에 앞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리버뷰를 배경으로 쉴새 없는 인증샷 퍼레이드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은경과 안선영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따끈한 온천욕을 즐겼다. 제대로 된 힐링타임에 잔뜩 들뜬 두 사람은 뒤태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리며 등 근육 자랑을 펼치기도 했다고. 급기야 최은경은 "이쯤 되면 미인 되지 않았냐"는 안선영의 말에 "나는 한 12시간쯤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나가기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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